디스크 파행은 90% 재활되었고, 만성 피부병은 85% 치료되었습니다.
(21-23년)
가족동물병원은 치료용 레이저를 강도별로 모두 구비하고, 지난 3년간 총 2,300회 시술하였습니다.
(만성피부병)
만성피부병 환자의 85%는 항생제와 스테로이드 없이 회복됩니다.
(디스크 파행)
익산시 모현동에서 온 7살 말티즈 번번이는
지난 6년 동안 아토피로 고생이 많았습니다.
스테로이드로 1년 넘게 관리했지만 완치 되지 않았고 간이 나빠져 치료를 중단했습니다.
가려움은 멈추지 않았고 시도 때도 없이 긁어서 피가 나고 피부가 두꺼워 졌습니다.
귀에서는 고름이 나오고 피부는 비듬과 냄새가 심했습니다.
잠을 자다 가도 긁어서 번번이도 보호자도 예민하고 피곤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지쳐가던 보호자는 답답한 마음에 여기 저기 찾아보다가 가족동물병원에 내원하였습니다.
6개월 뒤,
보호자는 번번이가 가려웠던 것을 잘 기억하지 못합니다.
번번이는 쾌활하고 깨끗해 졌습니다.
“번번이 피부는 좋아지고, 가려운 거 없어요”
요즘 어떠냐는 질문에 대한 보호자의 답변입니다.
익산시 영등동에서 온 15살 말티즈 별별이는
평소에 슬개골 탈구(양측 2기)가 있었는데 한 달 전 십자인대가 파열되었고
척수손상으로 후지마비 증상까지 겹쳐져서 아주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노화로 인해 인지장애를 보이게 되어 대소변도 잘 가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보호자는 별별이가 그저 걷기만 해도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주변의 추천을 받아 가족동물병원에 내원했습니다.
6주간의 재활치료 뒤,
별별이는 이제 정상적으로 걷고 뛰고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예전보다 더 빨빨거리고 돌아다녀요”
치료를 마친 별별이 보호자의 말입니다.
이러한 효과는 통합진료와 레이저 치료를 병행한 결과입니다.